테너 송성민은 2017/18 시즌 독일 자르브뤼켄 국립 오페라 극장 오페라 윌리엄 텔” “아르놀드”로 데뷔, 유럽전역 TV 생중계 되었고, 마술피리, 꼬지 판 뚜떼, 라 트라비아타, 장미의 기사, 파우스트, 돈 카를로, 라보엠, 진주 조개잡이, 유쾌한 미망인 등 주역으로 노래하였다. 2021/22 시즌에는 오페라 루잘카 베를린 코미쉐 오페라 하우스에서 데뷔, 베를린 방송국 오케스트라 “Puccini Messa di Gloria” 밀라노 데뷔, 스위스 바젤 오페라 , 뮌스터 오페라, 그리고 함부르크에서 베르디 레퀴엠, 2021년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심포니 9를 앞두고 있다.

2014년 독일 뮌헨 방송국 오케스트라와 150주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기념 오페라 “Feuersnot” DVD, 제작으로 콘서트 무대에 데뷔, 2016년 세계적인 지휘자 “Alain Altinoglu”의 지휘 아래 Bamberger Symphoniker와 함께 “Rossini Stabat Mater” 실황녹음 작업을 하여라디오를 통해 유럽 전역과 KBS 한국에 공연실황이 중계 되었다. 또한 2018년 독일 라인가우 음악 페스티발과 뮌헨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켄트 나가노의 지휘 아래 베르디 레퀴엠 테너 솔리스트로 노래하였다. 2019년 여름 Tiroler Festspiele in Erl에서 지휘자 Michael Güttler의 지휘 아래 다시한번 “윌리엄 텔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2019년 “MDR Sinfonieorchester und MDR Rundfunkchor 와 함께 지휘자 도밍고 힌도얀 Domingo Hindoyan의 지휘 아래 독일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Gewandhaus in Leipzig에서 노래한 Puccini Messa di Gloria가 실황 콘서트가 유럽 전역에 중계되었다. 2020년에는 도르트문트 콘체르트하우스에서 Gabriel Feltz의 지휘아래 Verdi Requiem을 노래하였다.